사과, 당근, 오이 등
귀찮으면 그냥 껍질 째 먹는 음식들이 있죠?
단순히 귀찮아서 그냥 먹은 건데...
알고 보니 껍질에 더 많은 영양성분이 있다는 사실!
오늘은 껍질 째 먹으면 더 좋은 음식들을 알아볼게요.
☞ 껍질 째 먹으면 좋은 음식과 껍질의 효능 ☜
1) 감자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섬유질, 비타민(특히 비타민 C 및 B6),
미네랄(칼륨, 철 등)이 풍부합니다.
- 효과 -
감자 껍질을 먹으면 섬유질 섭취를 늘려
소화를 돕고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.
또한 피부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
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2) 사과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식이섬유,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제,
다양한 비타민(비타민C 등)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- 효과 -
식이섬유는 소화기 건강을 돕고
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피부의 항산화제는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3) 오이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식이섬유, 비타민(특히 비타민 K),
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를 제공합니다.
- 효과 -
오이껍질의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줍니다.
비타민 K는 뼈 건강과 혈액 응고에 중요합니다.
4) 당근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식이섬유,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,
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- 효과 -
당근 껍질을 섭취하면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
눈 건강을 지원하며(베타카로틴으로 인해)
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5) 고구마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식이섬유, 항산화제(베타카로틴 포함),
비타민(비타민C 등)이 풍부합니다.
- 효과 -
고구마 껍질의 식이섬유와 항산화 특성을 강화하여
소화 건강에 기여하고 잠재적으로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.
6) 가지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식이섬유, 나수닌과 같은 항산화제,
일부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효과 -
가지껍질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
도움이 될 수 있는 항산화제를 제공합니다.
7) 감귤류 (예: 오렌지, 레몬, 라임)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에센셜 오일, 플라보노이드 및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효과 -
감귤 껍질의 제스트는 강렬한 맛 때문에 요리와 베이킹에 자주 사용됩니다.
또한 소량의 식이섬유와 항산화제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.
8) 키위
- 껍질에 함유된 성분 -
식이섬유, 비타민C, 다양한 항산화제가
추가로 함유되어 있습니다.
- 효과 -
키위 껍질을 먹으면 섬유질과 항산화제가 더 많이 제공되어
우리 몸에 도움이 됩니다.
오늘은 껍질 째 먹으면 더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
무심코, 귀찮아서 깎거나, 버렸던 껍질인데....
앞으로는 껍질도 같이 먹는 쪽으로 노력 해야겠어요 ㅎㅎ
우리 같이 건강해져요~~!!!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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